변전소 건립부지 입주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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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전소 건립부지 입주계약 ‘체결’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8.12.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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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착공, 350억원 투자

군과 한국전력공사 전북지사는 지난 14일 변전소 건립부지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한다고 알렸다.(사진)
순창변전소는 풍산면 죽전리 소재 풍산 제2농공단지에 입주예정이다. 송전선로 설치비 포함 350여억원을 투자해 2020년 10월말 준공을 목표로 154킬로볼트(kv) 규모의 전력을 저장ㆍ공급하는 변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군은 그동안 사조산업, 한국씨앤티(시멘트), 한보요업 등 기업 유치와 민속마을 투자선도지구 조성, 수체험센터 등 급증하는 전력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군내 변전소 유치를 위해 한전과 수차례 협의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9월, 한전으로부터 변전소 신설계획을 확정 받았고 조기시행을 추진하여 내년 예산이 최근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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