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군수가 지난 22일 순창농협 육묘장을 방문해 농촌 일손에 보탬을 주는 농협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농협 관계자는 “순창군에서 육묘장 관련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흔쾌히 지원해 주었다”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벼, 콩, 두릅 재배 농가에 순창군 50%, 농협 25% 지원으로 공동방제 사업을 추진해 영농비 절감을 통한 돈버는 농업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순창농협은 4월 24일부터 올해 첫 벼 육묘 출하를 시작한다. ◎자료제공 순창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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