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친환경 그릇으로 교체…최대 250만원 지원
군은 22일까지 소상공인(음식점) 그릇교체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군은 2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 1억원 추가해 경기침체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이 어려워진 군내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군은 기존 음식점에서 사용해온 플라스틱 그릇을 친환경 그릇으로 교체할 때 총비용의 50% 범위에서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최근 2년 이상 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해당사업을 2년 이상 영업한 소상공인이다. 창업은 최근 1년 이상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해당사업을 3개월 이상 영업한 경우로 읍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올해부터 대출시 담보능력이 없는 소상공인을 위한 ‘융자금 특례보증 지원사업’도 연중 신청 받고 있다. 신청자격은 사업자 신용등급이 3~7등급이며 사업자별 3000만원한도 내 융자금에 대해 보증해주고, 연리 4% 한도 내, 최장 3년간 이자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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