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 부문 대상 정당철, 문인화 부문 최우수상 조동민 수상
옥천골미술관 미술교육프로그램 회원들이 (사)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주최한 ‘빛고을미술대전’에서 한국화 부문 대상과 문인화 부문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옥천골미술관 교육프로그램 회원들은 ‘순창의 문화와 예술’을 주제로 작품을 출품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수상한 회원들은 “좋은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과 지도를 아끼지 않은 순창군과 옥천골미술관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순창과 순창의 문화와 예술성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옥천골미술관 관계자는 “순창의 문화 예술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요일 별로 부문별 프로그램을 달리해 한국화(화), 문인화(금·토) 아동미술(수·목) 등 미술아카데미를 각각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골 미술관(☎063-650-1638)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래는 ‘빛고을미술대전’ 수상자 명단이다.
□한국화부문 △대상(정당철) △입선(최기학)
□문인화부문 △최우수상(조동민) △특선(공영주, 김병호, 김용선, 서민애, 서순자, 서인숙, 정명남, 정수경, 정혜원) △입선(강복연, 김명해, 문승하, 송기심, 이의성, 정은미, 조순봉, 조영찬, 진희경, 천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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