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걸희)는 지난 1일 부산시 사상구 엄궁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재수)와 교류행사를 가졌다.
금과면 관계자는 “엄궁동 안재수 위원장과 문수경 엄궁동장, 황수진 사상구의원 등 24명이 참석해 최영일 군수, 신정이 의장, 도광택 면장, 기관사회단체장, 주민자치위원 등 60여 명과 함께 지역 특산품과 농수산물 판촉 지원, 지역 문화 축제 참여 등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면서 “방문단은 금과 딸기 수확체험, 강천산·고추장민속마을 탐방, 특산품 구입 등을 하며 교류협력을 확대하자고 다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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