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서 110여 지자체와 관련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순창을 적극 홍보했다고 알렸다.
박람회에서 군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장수군과 협력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각 지역 문화와 관광 자원을 통합·홍보하는 새로운 방법을 시도했다.
군 관계자는 “방문객에게 주요 관광지와 순창장류축제 홍보물을 제공하면서 순창의 매력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면서 “순창튜브 구독 이벤트와 발효테마파크 장추왕 캐릭터로 방문객을 맞이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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