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읍 농업인학습단체 회원 40여명은 지난달 26일 양지천 꽃잔디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순창읍 농업인학습단체는 농촌지도자회(회장 한삼락), 생활개선회(회장 김경자), 농업경영인회(회장 임문택), 4-H회(회장 한태상) 등 4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순창읍 농업경영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삼락 농촌지도자회 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 학습단체에서 3∼4회 더 봉사활동을 실시해 양지천 꽃잔디가 순창의 명품 잔디가 되도록 만들겠다”며 “순창이 발전하는 길이라면 언제든지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순창읍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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