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렀거라 담배연기’, ‘담배 없는 맑은 교정’, ‘학교건강 나라사랑’, ‘중독이라고? 습관이겠지!’ 금연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든 학생들이 거리에 나타나자 많은 군민들이 관심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1~3학년 학생들은 학교를 출발하여 남순이네 떡방앗간 - 농협 하나로마트 - 한국전력공사 순창지사 - 전북은행 - 온누리약국- 순창농협 남계지점 - 순창교육지원청 - 교육청도서관 등을 방문하여 어른들에게 ‘금연’을 홍보했다.
이날 활동을 마치고 이민찬ㆍ최유정(1년) 어린이는 “담배가 우리 몸에 왜 해로운지 학교에서 배웠다”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은행, 교육청, 마트를 찾아가 금연 홍보 활동을 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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