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 터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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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터는 풍경
  • 서보연 기자
  • 승인 2017.10.2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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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수요일 오후 1시. 순창읍내 한 골목에서 따스한 햇살 아래서 깨 터는 할머니의 모습이 따뜻하고 정겹다. 들깨가 담긴 천을 바람에 살 살 치니 껍질이 날아가고 알곡만 내려앉았다. 고소한 냄새와 할머니의 수줍은 미소로 골목이 따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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