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더 레인보우’ 21일 향토회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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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더 레인보우’ 21일 향토회관 공연
  • 김은영
  • 승인 2022.11.1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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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교육청 지원 3번째 창작 뮤지컬
글·사진 김은영(극단녹두 홍보담당)

순창청소년연극단의 창작 뮤지컬 오버 더 레인보우가 오는 21일 오후 3시와 6시 향토회관에서 2차례 열린다. 군청과 순창교육청이 지난 3년 간 꾸준히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해 열리는 3번째 창작 뮤지컬 작품으로 순창 청소년들이 모험을 떠나 전통 씨간장을 통해 희망을 찾는 모험극이다.

청소년연극단 16명은 지난 5월부터 매주 3회씩 탭댄스, 연기, 노래, 안무를 연습했다. 공연은 탭댄스와 창작곡 8곡 등으로 안무, 노래, 연기로 구성됐으며, 김형기 감독의 원작을 극단 녹두의 지미리 대표가 직접 각색·연출하고 최경숙 작곡가가 서정적인 멜로디를 입혔다.

오버 더 레인보우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2022년 지역문화 국제교류 기획지원사업으로 선정돼 2023년 미국 엘에이(LA) 스칼라(SCALA) 심포니 오케스트라 주니어 팀과 협연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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