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임ㆍ순ㆍ남 어울한마당이 지난 10일 임실공설운동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순창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한승연 실장) 소속 자활가족 80여명은 임실, 남원지역자활센터 가족 300여명과 함께 화합을 다지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 행사는 축구, 발야구, 줄넘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운동경기를 통해 공동체정신을 함양하고 자활사업의 활성화 및 자활 가족의 자긍심을 높이는 취지로 매년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돼왔다.
이 날도 순창자활가족들은 다른 지역과 다른 협동심과 친화력을 발휘하여 각종 경기에서 우승하여 ‘4년 연속 종합우승’을 거머쥐는 기량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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