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주민자치위, 직거래장터 ‘운영’
상태바
동계 주민자치위, 직거래장터 ‘운영’
  • 황의관 정주기자
  • 승인 2019.12.05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동대문구 장안1동에서

 

동계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승기)는 지난달 20일 자매결연한 서울 동대문구 장안1동을 방문해 농ㆍ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이날 동계면에서 생산한 질 좋은 밤ㆍ대봉감ㆍ찹쌀ㆍ아로니아 등 30여 품목을 가져가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장터를 찾은 소비자의 발길을 사로잡아 약 3800만원 어치를 팔았다.
동계면과 장안1동은 지난 2013년 자매결연한 후, 순창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고자 매년 직거래장터와 농촌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
  • 순정축협 이사회 ‘조합장 해임 의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청소년모의투표
  • 제1회 순창군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