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장안1동에서
동계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승기)는 지난달 20일 자매결연한 서울 동대문구 장안1동을 방문해 농ㆍ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이날 동계면에서 생산한 질 좋은 밤ㆍ대봉감ㆍ찹쌀ㆍ아로니아 등 30여 품목을 가져가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장터를 찾은 소비자의 발길을 사로잡아 약 3800만원 어치를 팔았다.
동계면과 장안1동은 지난 2013년 자매결연한 후, 순창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고자 매년 직거래장터와 농촌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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