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은 바쁜 일정 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가작마을 앞 하천변에 공동 경작해 수확한 매실판매대금을 지역 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흔쾌히 기부했다.
청년회원들은 지난 동절기에도 각 마을 경로당에 모여 식사하는 주민들에게 생선 등 식재료를 전달했었다. 청년회월들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제일 먼저 찾아가서 위로와 격려를 해주는 등 초고령화 사회에서 청년들의 역할과 소임을 다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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