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농업협동조합(조합장 양준섭)은 지난 5일과 9일, 이틀 동안 조합원 300여명이 참석해 조합과 조합원의 상생 발전을 위한 2년차 ‘조합원 전이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합원들은 “조합원과 임직원이 하나 되어 조합원의 복지 향상과 농가소득증대, 농협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결의했다. 동계농협은 이날 조합원들에게 2018년도 경영평가 1등급, 산지농협 농산물 판매 업적평가 전국 1위, 경제사업 실적 426억원, 상호금융대출금 300억원을 달성했다고 알리고 “앞으로도 조합원이 더 행복한 강소(작지만 강한)농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