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은 지난 11일(월), 전북청년창업사관학교 9기 예비청년창업자 모집 안내문을 공고했다.
입교대상은 만 39세(79.2.8.이후 출생) 미만, 창업 3년 미만 기업 대표자 또는 예비창업자다. 창업일자는 사업자등록증(개인사업자)의 사업개시일, 법인등기부등본(법인기업)의 회사설립연월일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예비창업자는 피티(PT) 발표 전 사업자등록을 완료하고, 발표 당일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해야 한다.
고등학교 졸업자로서 10년 이상 해당 분야 경력 소지자, 전문대학 졸업자로서 7년 이상 해당 분야 경력 소지자, 학사학위 소지자로서 5년 이상 해당 분야 경력 소지자, 석사학위 소지자로서 3년 이상 해당 분야 경력 소지자, 기타 이와 동등한 경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박사ㆍ기술사ㆍ기능장 등)에 해당하는 기술경력보유자는 만49세(69.2.8) 미만까지 신청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70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배 이상 늘어난 규모이다. 선발 및 사업화지원 일정은 신청접수(~2.20, 서류심사 2.21~3.5), 서류합격자발표(3.6), PT심사(3.11~3.14), 합격자 발표(3.18)이다.
연간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후속 연계 지원은 청년전용자금(융자 1억), 판로개척(국내 및 해외), 정책자금 등이 있다. 청년창업사관학교 내 창업 준비에 필요한 공간이 제공되며, 전담교수를 배치하여 진도 관리 및 창업 전 과정 지원, 단계별 집중교육 실시 등 코칭교육을 받게 된다. 또 설계, 시제품 제작 등 제품개발 관련 기술 및 장비 지원도 받게 된다.
창업넷 (www.K-startup.go.kr) 홈페이지 ‘사업공고’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신청접수는 20일(수) 15시까지다. 자세한 문의는 전북청년창업사관학교 070-4243-0962(김종화 팀장) 070-4243-0958, 00959(박재민ㆍ홍인수 위원)에 하면 된다.
20일까지 신청, 내달 18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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