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위원과 주민대표, 군 관계자 등 30명이 전남 함평 월야면과 영암군 영암읍을 방문, 커뮤니티센터ㆍ주차장ㆍ경관개선사업장ㆍ물놀이장 등 시설을 견학하고 운영 사례 등을 들었다. 추진위원들은 함평과 영암 추진위원들로부터 추진과정과 운영상 애로사항 등을 듣고 질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옥수 농촌개발과장(군청)은 “이번 견학 지역은 인계면 사업계획과 유사한 지역”이라며 “향후 인계면의 사업추진과 운영 등 전반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4년 동안 사업비 총 59억5000여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인계면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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