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립도서관, 상주작가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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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립도서관, 상주작가지원사업 ‘선정’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8.10.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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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학 작가 채용, 문학 큐레이터 활동

군립도서관이 ‘도서관 상주작가지원사업’에 공모해 선정되었다.
도서관 상주작가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해 공모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문학 작가가 도서관에 상주하면서 지역 주민과 청소년의 문학향유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지원하고, 지역 작가 창작 여건을 개선하고 공공사업을 통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국 1000여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해 40곳을 선정했다.
군립도서관은 2년 연속 선정돼 7개월간 인건비와 문학 분야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주민은 현역 작가에게 직접 배우고, 작가는 문학 소비자인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다.
군립도서관에 상주할 작가는 군청 누리집을 통해 10월중 공개 채용할 계획이다. 선정된 작가는 오는 11월 1일부터 2019년 5월까지 7개월 동안 군립도서관에 상주하며 문학큐레이터로 주민 주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주작가 신청자격은 등단 5년 이상 20년 미만 문인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650-5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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