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표를 예매하려고 공용터미널까지 가야 하는 불편이 줄어들게 됐다. 인터넷 사이트 코버스나 이지티켓을 이용하면 된다.
경제교통과 교통행정담당자는 “코버스에서 예매시스템을 개편하면서 예매 가능한 지역을 군단위까지 확대했다. 이 때 순창도 넣어달라고 해서 가능하게 됐다. 별도의 예산은 들어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동안은 원하는 시간의 승차권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터미널을 방문해 승차권을 구매(예매)해야 하는 등 불편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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